[신화망 란저우 4월22일] '제30회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란저우(蘭州) 궤도교통연맹은 독자출판그룹과 협력해 '독자의 도시·책의 향기 란저우' 행사를 열였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 역사 내 테마 팝업 스토어를 설치해 도서 전시∙판매, 독서 체험, 문화창의 상호작용 등의 방식으로 몰입형 문화 공간을 조성했으며 승객들이 출퇴근길에 독서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21일 간쑤(甘肅)성 란저우시 지하철 1호선 둥팡훙(東方紅)광장역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책을 읽고 있는 시민들. 2025.4.21
21일 시민들이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지하철 1호선 둥팡훙(東方紅)광장역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 스탬프 수집 및 문화창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