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향연 '제4회 CISCE'...AI 상용화 가속-Xinhua

인공지능의 향연 '제4회 CISCE'...AI 상용화 가속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6-28 08:27:05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6월28일] '제4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최근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다. 공급사슬을 주제로 중국이 개최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인 이 엑스포는 각국 기업의 글로벌 산업사슬·공급사슬 편입을 지원하고 상생 발전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전시구역이 처음 마련돼 데이터 수집과 스마트 컴퓨팅, 산업 현장 적용에 이르는 AI 산업 생태계 전반을 선보인 것이 가장 주목한 포인트로 꼽혔다.

지난 23일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 인공지능(AI) 전시구역의 엔비디아 부스. (사진/신화통신)

엔비디아 부스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수십 개의 시연을 통해 에너지와 반도체 칩, 인프라, AI 모델, 응용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의 AI 기술 스택 전반을 선보였으며, 기초 연산 인프라부터 산업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AI 생태계를 한눈에 보여줬다.

이번 엑스포에서 퀄컴은 룽야오(榮耀·Honor∙아너), 샤오미, 비보(Vivo), 오포(OPPO), 에이수스(ASUS), 레노버 등 중국 기업과 함께 스마트폰과 AI 안경 등 다양한 단말기 제품을 선보였다.

첸쿤(錢堃) 퀄컴 글로벌 수석 부총재는 올해까지 4년 연속 CISCE에 참가하고 있다며 "CISCE는 산업사슬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이자 다양한 협력 파트너들과 첨단 기술 동향을 심도 있게 교류하고, 스마트 발전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우수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지난 23일 CISCE에서 P&G가 액체세제 상자 포장을 담당하는 임바디드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단말기 시장의 수요 확대는 AI 컴퓨팅 인프라 등 업스트림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다. CISCE 인텔 부스에서는 기초 회로기판부터 액체냉각 기술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 지방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CISCE에서 항저우(杭州) 대표단은 AI 분야 선도기업 17곳을 조직해 약 700㎡ 규모의 전시관에서 임바디드 로봇과 파운데이션 모델, 스마트 컴퓨팅, 산업 응용 등 관련 분야의 핵심 성과를 집중 선보였다. 또한 AI 에이전트와 의료, 데이터, 스마트 재난 예방, 상업용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성과도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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