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7월29일] 최근 샛별의 모습으로 나타난 금성이 동틀 무렵 북동쪽의 낮은 고도에서 반짝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7월 말~8월 초는 금성이 새벽하늘에서 가장 높이 떠 있는 시기로, 사람들은 이때 맨눈으로 금성을 관찰할 수 있다.
28일 새벽, 1년 중 가장 높이 뜬 샛별을 헤이룽장(黑龍江)성 치치하얼(齊齊哈爾)시의 라오둥후(勞動湖) 관광지에서 포착했다. 2025.7.28
28일 새벽 베이다황(北大荒)그룹 베이안(北安)지사의 한 벼 과학기술 단지에서 1년 중 가장 높이 떠 있는 '샛별'을 사진으로 담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