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금융 중심지 상하이가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100억 위안(약 1조8천8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올해 쓰촨(四川)성 이빈(宜賓)시에서 개최된 '2024 세계 동력 배터리 대회'에서는 중국 동력 배터리 산업의 최신 성과와 전략 방향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 중앙정부가 최근 업그레이드된 자동차 및 가전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주방 폐유로 만든 항공기 연료, 제강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활용한 고(高)영양의 사료 단백질, 농업 폐기물과 짚으로 만든 빨대...바이오제조가 식품∙의약∙소재∙화학공업∙에너지 등 분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올 상반기 상하이증시 상장사의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 연구개발(R&D) 투자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2천882억 달러로 전달 말보다 318억 달러(0.98%)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디지털 위안화 누적 거래액이 7조 위안(약 1천31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