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구이양 12월26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의 대외무역액이 올 1~11월 기준 약 570억 위안(약 10조6천24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수치다.
지난 5월 26일 구이저우 구이양(貴陽)에서 개최된 '2021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 현장. (사진/어우둥취 기자)
구이양(貴陽) 해관(세관)에 따르면 이 중 수출액은 약 430억 위안(약 8조143억원), 수입액은 140억 위안(2조6천9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구이저우성 성도 구이양의 대외무역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확대된 약 452억 위안(8조4천243억원)으로 성 전체의 79.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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