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국 다롄시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입원한 코로나19 감염자 중 확진자 3명과 무증상 감염자 1명이 19일 퇴원했다. 환자 3명은 입원한 뒤 국가∙성∙시급 합동 전문가팀의 과학적인 제정 방안과 의료진들의 정성어린 치료와 간호로 2번 연속 핵산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이날 격리에서 해제돼 퇴원한 무증상 감염자와 함께 지정병원에서 14일간 격리하면서 의학관찰을 받을 예정이다.[촬영/신화사 기자 야오젠펑(姚劍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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