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8월9일] 올 1~6월 중국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탄탄한 회복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가 발표한 '2026 상반기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발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의 70% 이상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 또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올 들어 6월까지 조사 대상 기업의 60%는 매장 수가 순증했고 58.7%는 순이익이 증가하거나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중 10.9% 기업이 2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실현해 제품 혁신과 내실 경영 측면에서 좋은 모델이 됐다.
이와 함께 54.4% 기업은 전체 주문에서 배달 주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매장+배달'을 결합한 경영 방식이 체인 외식업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음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 관계자는 "올 상반기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며 "조사 대상 기업의 70%는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했고 3분의 2는 매장망을 유지하거나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도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정교한 경영 방식과 업계 전반의 스마트 인텔리전스 모색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면서 "업계가 규모 우선에서 품질 우선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는 한편, 비용 최적화와 단일 매장 경쟁력 강화, 전 채널 융합을 통해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한 동력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