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예루살렘 8월3일] 중국 전기차가 이스라엘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2일 이스라엘 자동차수입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1~7월 중국 자동차 제조 기업 샤오펑(小鵬·Xpeng)이 3천503대를 판매하며 이스라엘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샤오펑은 이스라엘 시장에서 ▷중형 크로스오버 SUV 모델 G6 ▷중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G9 ▷고급 세단 모델 P7+ ▷7인승 럭셔리 전기 미니밴 X9 등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테슬라는 3천162대로 2위를 차지했다. 2천318대를 판매한 중국 창안자동차(長安汽車)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중국 브랜드는 이스라엘 전기차 시장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관측됐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도 중국 완성차 기업은 총 9만206대를 판매하며 선두를 달렸다. 한국과 일본이 각각 3만2천728대, 2만981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는 중국의 치루이(奇瑞·Chery)가 4만6천542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하고 일본 도요타와 한국 현대자동차가 1만9천28대, 1만8천23대를 판매하며 그 뒤를 이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