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中 선전 슈퍼터미널 가동...자동화·무인화·스마트화 물류 생태 구축-Xinhua

DHL, 中 선전 슈퍼터미널 가동...자동화·무인화·스마트화 물류 생태 구축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8-02 10:41:40

편집: 朴锦花

지난 6월 3일 글로벌 물류 회사 DHL 익스프레스의 선전(深圳) 슈퍼터미널.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중국 선전 8월2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바오안(寶安)국제공항에 위치한 글로벌 물류 회사 DHL 익스프레스의 슈퍼터미널이 28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DHL 익스프레스가 중국 본토에 구축한 최대 규모의 단일 투자 프로젝트로 총투자액은 12억 위안(약 2천568억원) 이상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의 DHL 선전 터미널 인프라를 확장한 것으로 완공 후 작업구역 총면적은 2만2천㎡, 1일 처리 가능 화물량은 900t(톤)에 달한다. 기존 터미널의 약 3배에 달하는 처리 능력이다.

지난 2022년 착공돼 4년 만에 완공된 DHL 익스프레스 선전 슈퍼터미널은 자동화, 무인화, 스마트화를 이뤘다. 이곳은 ▷고속 분류 시스템 ▷자동창고시스템(ASRS) ▷로봇팔 ▷무인운반차량(AGV) 등 자동화 설비를 전면 배치해 하역·보관·분류·운송·검수·관리감독 전반을 아우르는 스마트 물류 생태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터미널의 가동으로 선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세계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화물 운송 직항로가 확대되면서 선전의 전자제품, 광저우(廣州)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택배, 둥관(東莞)의 정밀 부품 등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의 우수 제품이 신속하게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DHL 익스프레스 선전 슈퍼터미널의 작업구역. (사진/신화통신)

이와 함께 DHL 익스프레스 선전 슈퍼터미널은 DHL 광저우 터미널, DHL 홍콩 중앙아시아 허브 등과 강력한 대만구 네트워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이 선전에서 직항으로 세계 각지로 배송되는 동시에 육로를 통해 홍콩 허브와 연결돼 홍콩 국제공항의 촘촘한 항공망을 기반으로 대륙 간 환적과 글로벌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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