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사회물류 총액 6.2% 증가...제조업 수요가 성장 견인-Xinhua

中 1분기 사회물류 총액 6.2% 증가...제조업 수요가 성장 견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5-03 13:50:03

편집: 朴锦花

지난달 24일 안후이(安徽)우정 허페이(合肥)우편구 추산(蜀山)작업장에서 무인운반차량(AGV)이 포장된 찻잎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24일

[신화망 베이징 5월3일] 올 1분기 중국 물류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3월 전국 사회물류 총액은 96조4천억 위안(약 2경822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그중 공산품 물류 총액이 5.8% 늘면서, 사회물류 총액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80% 이상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물류 수요 비중이 80%를 넘었다. 컴퓨터 등 첨단 제조 분야도 10% 이상 증가율을 보였다. 장비제조업 비중도 꾸준히 확대되며 산업망 전반의 회복을 도왔다.

민간 소비 물류가 안정적으로 개선됐다. 1분기 중국 기업 및 주민 생활용품 물류 총액이 전년 동기보다 6.5% 늘었다. 즉시 배송, 라이브커머스 등 신업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로운 물류 수요가 확대됐다.

지난달 13일 '제6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의 한 화장품 전시부스에서 라이브 방송 중인 진행자. (사진/신화통신)

같은 기간 사회 물류 총비용은 4조7천억 위안(1천15조2천억원)으로 4.7% 증가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물류비 비중은 14%로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물류 효율이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분기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 평균은 49.6으로 집계됐다. 이 중 3월은 50 이상으로 확장 구간에 진입하면서 물류 활동이 정상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류위항(劉宇航) 중국물류정보센터 주임에 따르면 올 들어 3개월 동안 중국 물류업 총매출은 3조4천억 위안(734조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3월 철도운송업 업무총량지수는 54.4로 전월보다 0.3포인트 올랐다. 항공물류·우정택배업·도로운송업은 각각 3.7포인트, 2.5포인트, 3.1포인트 확대됐다.

국제 물류도 강세를 보였다. 올 1~3월 국제 항공화물·우편 운송량은 110만5천t(톤)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6% 확대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첨단 제조·바이오의약 등 고부가가치 화물 수요가 활발해졌다.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총 5천460편 운행돼 54만6천TEU를 운송했다. 각각 29%, 22% 늘어난 수치다. 국제도로운송(TIR),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도로 운송도 활기를 보였다. 그중 충칭(重慶) 서부 육해신통로 크로스보더 도로 운송 화물가치는 39억200만 위안(8천428억원)으로 86%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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