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열기를 더해가는 각국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Xinhua

[파리 패럴림픽] 열기를 더해가는 각국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9-03 11:10:06

편집: 陈畅

[신화망 파리 9월3일] 파리 패럴림픽이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상을 향한 각국 선수들의 금빛 레이스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일 장톈신(張天鑫∙왼쪽)이 과녁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이날 파리 패럴림픽 양궁 혼성 단체(스포츠등급 W1) 금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장톈신-천민이(陳敏儀) 조가 체코를 꺾고 금메달을 거머줬다. (사진/신화통신)
2일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1500m T11 경기에서 에티오피아의 아예시 게이트 테스포 선수가 4분27초68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중국 선수 허산산(何珊珊)은 4분32초82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리나이리(林乃利∙왼쪽)-리펑메이(李鳳梅) 조가 2일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SH6(저신장) 결승전에서 2대0으로 미국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2일 중국의 류위퉁(劉禹彤∙오른쪽)과 인멍루(尹夢璐)가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날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스포츠등급 WH1-WH2) 메달 수여식이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린시메이(林細妹)가 2일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여자 개인(스포츠등급 BC4)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이 확정되자 린시메이 선수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