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양 7월22일] 중국 해군이 주최하는 '제1회 해군배 국제 범선 초청 경기'가 21일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에서 개막했다.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훈련·경기·교류·전시가 통합된 교류 플랫폼으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등 8개국 해군대학과 7개 중국 해군대학의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제1회 해군배 국제 범선 초청 경기' 개막식에서 중국 해군 훈련 범선 '포랑(破浪)'호가 항행을 시연하고 있다. 2024.7.21
21일 '제1회 해군배 국제 범선 초청 경기' 개막식에서 해상 입장식을 하고 있는 중국 해군항공대학 참가팀.
중국 해군이 주최하는 '제1회 해군배 국제 범선 초청 경기'가 이날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에서 개막했다.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훈련·경기·교류·전시가 통합된 교류 플랫폼으로 브라질, 칠레, 이탈리아 등 8개국 해군대학과 7개 중국 해군대학의 16개 팀이 참가했다. 2024.7.2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