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22일] 중국이 수해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지원에 3억5천만 위안(약 665억원)의 중앙예산을 투입한다.
2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예산을 긴급 하달해 허난(河南)성, 산시(陝西)성, 쓰촨(四川)성 등지의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 응급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예산은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주로 파괴된 수리시설, 홍수 방재 시설, 학교∙병원 등 피해 지역 인프라 및 공공서비스 시설의 응급 복구에 쓰일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