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금융가에서 촬영한 중국인민은행 외관.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2일] 카자흐스탄과 라오스의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이 선정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공고를 통해 중국공상은행(알마티)주식회사를 카자흐스탄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공상은행 비엔티안 지점을 라오스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지정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인민은행과 카자흐스탄 및 라오스 중앙은행은 위안화 청산결제은행 설립 관련 협력각서(MOC)를 각각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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