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디지털 경제 발전시키자"…중앙·지방 정부 손잡고 총력
디지털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이 공업정보화부(공신부) 등 관계 부처부터 각 도시 단위 정부까지 적극 나서고 있다.업계에선 디지털 산업과 디지털 무역이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며 특히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에 5G, 클라우드컴퓨팅 등이 60조 위안(약 1천893조6천억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포커스
디지털 전환에 속도내는 中, 약 1천900조원 경제효과 기대
중국이 제조업·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화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자정보·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와 연계된 프로젝트도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어 디지털 산업 발전에 큰 성장동력이 돼 주고 있다.
중국 시장에 대한 국부펀드의 ‘장밋빛 전망’…각별한 의미
최근 글로벌 국부펀드가 중국의 투자 기회를 낙관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중국 시장에 신임표를 던지고 있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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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의 급성장하는 로봇 산업, 어디까지 왔나
지난 13일 폐막한 베이징 '2021 세계로봇콘퍼런스'.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돌아다니는 로봇의 안내를 받으면서 최신 로봇 기술을 신기한듯 구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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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전, 노동력과 비용 감축 위한 '스마트화' 전환 나서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에 본사를 둔 무전기 제조업체인 하이넝다(海能達·Hytera)에서 이러한 테스트는 대부분 품질검사관에 의해 수동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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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데이터
中 지난해 중의약 서비스 수출 1천억원 넘어
황루치(黃璐琦) 중국 국가중의약관리국 부국장은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의 '일대일로 중의약 발전 포럼'에서 코로나19 발생 이래 중의약은 서양 의학과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中, 바이오매스로 이산화탄소 9억t 이상 감축할 수 있어
탄소 포집 기술과 저장 기술을 결합해 바이오매스에 사용할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억t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中-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무역 규모 85배 증가
'제18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와 '중국-아세안 비즈니스 투자 서밋'이 13일 막을 내렸다. 이번 CAEXPO에서 중국과 아세안은 특히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