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 중인 ‘퉁화(通化) 샤오인산(小印山) 코로나19 임시 병원’의 모습(3월29일 촬영). 지린(吉林)성 퉁화시에 위치한 샤오인산 코로나19 임시 병원이 개원 준비를 갖췄다. 현재까지 임시 병상 칸막이, 인터넷 설치, 상하수도 공사 등이 완료되었으며 각종 생활 물품도 구비된 상태다. 퉁화 샤오인산 코로나19 임시 병원이 최신 방역 지침에 맞춰 세부사항을 조정한 뒤 정식 개원하면 현지에 수용·치료 병상 2000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레이(王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