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우관이(武關驛)진의 한 농업과학기술회사에서 작업자들이 식용 균종 재배 키트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29일] 지난해 말 테크놀로지 부문 기업에 대한 중국 은행 및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이 연초보다 23.2% 증가했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에 따르면 이는 전체 대출 잔액의 평균 증가율보다 1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은행 기관이 설립한 과학기술 관련 지점은 959개로 2020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은보감회는 지난해 은행과 보험 기관에 과학기술 혁신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