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상하이 푸둥(浦東) 루자쭈이(陸家嘴) 지역.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2월28일] 2021년 중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과 주주 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深圳)증권거래소에는 중국 상위 500대 기업 중 70% 이상이 상장돼 있다. 상장기업 수는 총 4천615개다.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91조6천억 위안(약 1경7천507조5천80억원)에 달한다. 이는 세계 2위 규모다.
주주 귀속 순익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조6천700억 위안(319조1천87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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