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즈창베이위안(誌强北園) 단지에서 방역 요원들이 택배 선반 위의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22일 0시에서 11시 사이 베이징시의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1명이 하이뎬(海澱)구 베이타이핑좡(北太平莊)가도 즈창베이위안 단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이 단지는 임시 폐쇄된 상태다. 방역 요원들은 주민들의 생활 보장을 위해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생활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런차오(任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