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과학자가 금속유기구조체(MOFs)로 불리는 수용성 결정체 재료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과학자들이 상온에서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냉장 공급망이 부족한 오지에 편리하게 백신을 운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생체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 ‘악타 바이오머터리얼리아(Acta Biomaterialia)’ 최신호에 게재된 논문에서 금속유기구조체(Metal-Organic Framework, MOFs)로 불리는 수용성 결정체 재료로 생바이러스 백신을 밀봉포장하면 37도 고온에서 12주 동안 백신을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과거 비냉장 조건에서 생바이러스 백신은 며칠 동안만 보관할 수 있다. [사진=호주 CSIRO 제공]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