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장성 후저우시 둥린진 싱훠촌 진싱화위안 신촌에서 12일 당원 자원봉사자와 새집에 이사온 지 얼마 안 된 마을 주민 선신펑(沈信鳳∙오른쪽)이 한 해의 복(福)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붙이고 있다.
1월12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구 둥린(東林)진은 당원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싱훠촌 진싱화원 신촌에 이사온 주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문구가 적힌 소원지를 선물했다. 둥린진은 최근 수년 간 관할 지역의 토지를 정비해 살기 편한 농촌 마을을 새로 지어 농촌 주민들의 주거 수준을 높여 공동부유 실현의 토대를 닦았다.[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