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대응 지원을 위해 각급에서 파견한 간부와 자원봉사자들이 주택단지 문 앞 작은 광장에서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생활물자를 수취하고 있다.(1월12일 드론 촬영)
시안(西安)시 옌타(雁塔)구 소재 위창타이양청(裕昌太陽城) 주택단지는 봉쇄지역으로 지정됐다. 코로나19 방역 대응 지원을 위해 각급에서 파견한 간부 20명과 약 1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민 2700여 명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주민들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생활물자를 밤낮없이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