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12일]상하이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지난해 48만 대가 넘는 차량을 인도했다.
테슬라 측은 상하이 테슬라 기가팩토리의 2021년 인도량이 48만4천130대로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고 11일 전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자동차 중 16만 대 이상이 유럽과 아시아 등 10여 개 국가(지역)에 수출됐다.
상하이 테슬라 기가팩토리의 부품 국산화율은 90%에 달했으며, 테슬라 배터리 금속 부품의 92%가 재활용 가능하다.
관람객들이 2021년 11월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의 테슬라 전시구역을 방문했다. (사진/딩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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