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인증샷 핫플’로 등극한 해변 헬스장

24일 세네갈 수도 다카르의 해변에서 시민들이 헬스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세네갈 수도 다카르의 해변에는 2km길이로 이어진 해변 헬스장이 있다. 400여 개의 헬스기구와 해변 놀이공원이 있는 헬스장은 주세네갈 중국 대사관과 세네갈에 진출한 중국 기업이 지원해 2016년 건설됐다. 중국과 세네갈 민생 협력의 대표적 프로젝트인 해변 헬스장은 헬스 애호가들의 트레이닝 명소와 현지의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촬영/리옌(李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