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간쑤성 딩시시 안딩구 퇀제진 먀오촨촌 농경지 건설 현장에서 시공 기계가 작업하고 있다.(드론 사진)
황토고원에 위치한 간쑤(甘肅)성 딩시(定西)시 안딩(安定)구는 농한기를 이용해 수준 높은 농경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경지 건설과 유역 생태 관리, 묵은 땅 개간 등을 결합하고 향진, 부락공동체의 경계선을 없애며 산과 유역을 정리해 현지 농업 기계화, 규모화, 표준화 발전을 위해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촬영/왕커셴(王克賢)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