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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 가보니

출처: 신화망 | 2021-09-09 09:39:48 | 편집: 朱雪松

8일 중국과학원 베이징 신기술기지에 위치한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 내 ‘SDG 의사결정 기원 및 종합 전시실’에서 과학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곳은 학제간 융합을 통한 SDG 정보 추출 협동 분석 지원, 빅데이터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종합 전시를 하는 곳이다. 빅데이터로 유엔 2030년 지속가능개발 어젠다 이행에 이바지하는 세계 최초의 국제 과학연구기관인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는 지난 6일 베이징에서 출범했다. 중국과학원이 주도해 건설한 센터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의 수요에 부응해 학제간 융합의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 플랫폼을 건설하고, 전 세계 SDGs 모니터링과 평가 체계를 구축하며,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지속가능 빅데이터 국제연구센터를 건설해 유엔과 중국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이행을 위해 과학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촬영/진리왕(金立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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