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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장성 후저우시, 녹색 생태 수산양식으로 공동부유의 농촌 건설

출처: 신화망 | 2021-09-09 09:33:03 | 편집: 朴锦花

8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후저우시 즈리진 차오러우촌에 인접한 타이후의 생태 수산양식단지(드론 사진)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즈리진의 양식장들이 뤄스(羅氏) 징거미새우 수확철을 맞았다. 중국 3대 담수호인 타이후에 인접한 양식장에서 타이후의 물을 이용해 혼합양식으로 기른 뤄스 징거미새우는 크기가 크고 육질이 연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즈리진은 연간 ‘타이후1호’ 뤄스 징거미새우 1000여t을 생산해 현지 새우 양식업자들에게 직접 경제수입 약1억 위안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한 양식장에서 새우와 개, 벼와 새우를 섞어 기르는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생태양식 산업을 추진해 농민의 소득 증대와 농촌 ‘공동 부유(다 같이 잘 사는 사회)’에 일조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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