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서도 디지털 위안화 사용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은 2019년 말부터 상하이와 쑤저우(蘇州) 등 여러 도시에서 디지털 위안화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디지털 위안화는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행하고 지정 기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형식의 화폐로 법정화폐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다.
한 방문객이 지난 4일 CIFTIS에서 디지털 위안화 결제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천중하오 기자)
지난 4일 촬영한 CIFTIS 내 중국은행 전시부스의 모습. (사진/천중하오 기자)
마스크를 쓴 방문객들이 지난 4일 CIFTIS에서 디지털 위안화 관련해 문의 중이다. (사진/쉬친 기자)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객(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4일 CIFTIS에서 직원들에게 디지털화폐 관련해 문의하고 있다. (사진/런차오 기자)
한 방문객(오른쪽)이 지난 4일 CIFTIS에서 디지털 위안화 관련해 관계자에게 문의하고 있다. (사진/쉬친 기자)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