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9월8일]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7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2021 CIFTIS'는 지난해보다 52% 많은 1만2천 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53개 국가(지역)를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이 이번 CIFTIS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이번 CIFTIS에서 다채로운 중국 문화를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CIFTIS에서 선보인 톈탄(天壇)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6일 촬영했다. (사진/장위웨이 기자)
마스크를 쓴 한 전시업체 관계자가 6일 CIFTIS에서 베이징 자수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장천린 기자)
중국 비단의 전통명가 루이푸샹(瑞蚨祥)이 6일 서우강(首鋼)산업단지에서 수제 장식 단추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장위웨이 기자)
한 전시업체가 6일 CIFTIS 산시(山西)성 부스에서 종이공예(剪紙)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왕이량 기자)
CIFTIS에 전시된 중국 공예 작품을 6일 촬영했다. (사진/루펑 기자)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