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연단원들의 공연모습. 2021 쓰촨 량산 우수 문예 전시 공연 및 문화관광 홍보주간 행사의 공연 중 하나로 다량산에서 기원한 노래를 엮은 ‘간지(趕集)’가 7일 쓰촨성 청두시에 있는 쓰촨대극원 소극장에서 상연됐다. ‘간지’는 쓰촨성 량산 이족자치주의 이족 노래를 소재로 하여 현대적인 리듬감을 섞어 흥을 돋운다. 다량산에서 온 공연단원 중에는 무형문화유산 전승인도 있다. ‘간지’는 량산 소수민족의 음악 자원을 발굴해 량산 소수민족의 문화를 전승하고 혁신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선보한(沈伯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