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4월13일] 12일 이탈리아 부스에서 피자를 맛보는 어린이.
주중국 유럽연합(EU) 대표단이 주최한 '2025 청두(成都)·유럽 문화 페스티벌' 및 '유럽풍 거리' 개막식이 12일 쓰촨(四川)성 청두시 둥자오지이(東郊記憶) 단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엔 전통 예술 전시를 비롯해 음악 공연,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올해는 중국과 EU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다. 2025.4.12
12일 덴마크 부스에서 자전거를 탄 관람객이 가상현실(VR) 설비를 착용하고 덴마크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2025.4.1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