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1일] 10일 베이징 남역에서 직원이 강아지를 고속철도 전용 반려동물 운송 케이지에 넣고 있다.
이날 징후(京滬∙베이징~상하이)고속철로 G119편 열차에서 고속철도 반려동물 위탁운송 서비스가 중국 최초로 시작됐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개 두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가 베이징 남역을 출발해 지난(濟南), 상하이 등으로 떠났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기차표 예매 사이트인 '철로 12306'을 통해 신청한다. 출발 2일 전까지 승객이 온라인 예약을 완료하면 반려동물 한 마리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체중 15㎏, 어깨높이 40㎝ 이하의 개와 고양이만 수송이 가능하다. 2025.4.10
10일 징후(京滬∙베이징~상하이)고속철로 G119편 열차에서 고속철도 반려동물 위탁운송 서비스가 중국 최초로 시작됐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개 두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가 베이징 남역을 출발해 지난(濟南), 상하이 등으로 떠났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 기차표 예매 사이트인 '철로 12306'을 통해 신청한다. 출발 2일 전까지 승객이 온라인 예약을 완료하면 반려동물 한 마리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체중 15㎏, 어깨높이 40㎝ 이하의 개와 고양이만 수송이 가능하다.
이날 촬영한 고속철도 전용 반려동물 운송 케이지. 2025.4.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