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4월9일] 2025 상하이시민예술야간학교 봄 클래스가 7일 저녁 개강했다. 봄 클래스는 상하이시 전역의 480여 개 강의실과 연계해 약 3만5천 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생활 미술, 예술 입문, 무형문화유산 전승, 건강 관리, 직업 기술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봄 클래스에는 처음으로 중장년반을 열어 수강생의 연령 상한선을 70세로 높였다.
이날 저녁 고금(古琴)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 2025.4.8
7일 저녁 상하이시 대중예술관에서 수강생들이 재즈댄스 수업을 받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