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아테네 4월9일] 중국사회과학원 민족문학연구소, 아테네 중국고전문명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국제 서사시 콘퍼런스가 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다. '서사시의 전통과 문명 교류∙호감(互鑒)'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 10여 개 국가(지역)에서 온 8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가 참석했다.
조지 디다스칼로스 그리스 문화부 사무총장이 이날 국제 서사시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4.8
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국제 서사시 콘퍼런스 현장.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