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무치 시내에 있는 미용실에서 안종욱 씨가 고객의 머리를 자르고 있다.2025.3.15
[신화망 우루무치 3월22일] 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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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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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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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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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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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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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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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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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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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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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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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 출신의 미용사 안종욱 씨는 20년 넘게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살고 있다. 수년 간의 노력 끝에 그는 우루무치에서 사업에 성공해 다문화 가정을 꾸렸고 중국에서 영구거류 자격을 얻었다.
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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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우루무치의 한 대형 한국 미용실에서 일하면서 간쑤 출신의 아가씨 스지팡 씨를 알게 됐다. 비슷한 또래의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었고, 훗날 시장 기회를 포착해 우루무치에서 창업했다. 처음에는 30여㎡의 가게를 세내었으나 지금은 자가 매장이 2개로 늘었다.
안 씨는 사업 기회를 넓히고 의사소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여러 해 전에 중국어를 배웠다. 현재 안 씨 가게에서 일하는 신장 각 지역에서 온 실습생들은 함께 기술을 배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씨는 일 외에도 신장 여러 민족 주민들과 우정을 쌓았다.
그는 매주 월요일 65세 이상 노인에게 무료로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십년 넘게 해오고 있다. 안 씨의 미용실을 찾는 고객은 주로 단골손님들이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손님들도 많은데, 오랫동안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친구가 되었다.
안 씨 부부는 우루무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잡았다. 현재 아이 셋이 모두 학교에 다니고 있다. 큰아들은 신장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1학년이다. 안 씨는 “신장은 포용적인 곳입니다. 저는 한국인이지만 제 마음은 신장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후후(胡虎虎)]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