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류저우 8월1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싼장(三江)둥(侗)족자치현의 '싼장둥족 농민화'는 자치구급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로 주로 둥향의 민속, 생활습관, 전통건축 양식 등을 묘사하고 있다. 현재 싼장둥족자치현에는 600명이 넘는 화가가 있으며 연간 생산액은 500만 위안(약 9억5천500만원)을 상회한다.
30일 싼장둥족자치현의 한 무형문화유산 상점에서 작가가 농민화 작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4.7.31
30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싼장(三江)둥(侗)족자치현에 위치한 공방에서 농민화 작가들이 대형 작품을 함께 그리고 있다.
싼장둥족자치현은 최근 수년간 전문인력 양성, 연구기반 조성, 전시 및 예술행사 개최 등을 통해 농민화의 발전과 농촌 활성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2024.7.3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