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2월7일] '우펑차오양(五鳳朝陽) 문화주간 및 타이양(太陽) 묘회(廟會, 옛날 절 부근에 임시로 섰던 장터)'가 6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타이양진에서 열렸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속공연, 장터, 놀이마당 등 다양한 축제가 포함된다.
이날 타이양 묘회에서 펼쳐진 우펑차오양 전통공연. 2023.12.6
무대 위 배우들이 6일 타이양(太陽) 묘회(廟會, 옛날 절 부근에 임시로 섰던 장터)에서 수공예품을 보여주고 있다.
'우펑차오양(五鳳朝陽) 문화주간 및 타이양 묘회'가 이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타이양진에서 열렸다. 타이양진은 최근 수년간 ▷현지 민속공연 ▷무형문화유산 ▷특산품 전시판매 등 여러 활동을 접목시켜 농촌·문화관광의 통합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고 있다. 2023.12.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