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3월16일] 톈진(天津)시 훙차오(紅橋)구 베이윈허(北運河) 강변에 복숭아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제34회 톈진 운하 복숭아꽃 문화 상업무역·관광 축제'가 시작되면서 문화예술 공연, 특색 시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이곳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강변을 거닐며 꽃을 감상하는 관광객들. 2025.3.15
15일 복숭아꽃 아래서 기념사진 찍는 관광객.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