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첨단장비비파괴검사혁신센터 설립...스마트 제조업 지원-Xinhua

中, 첨단장비비파괴검사혁신센터 설립...스마트 제조업 지원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3-16 08:36:16

편집: 朴锦花

지난달 20일 징진(京津)중관춘(中關村)과학기술성의 톈진(天津) 신쑹(新松)스마트테크회사에서 포착한 모니터링 로봇.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16일] 최근 중국 베이징에 첨단장비 비파괴검사(NDT)를 위한 국가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첨단장비비파괴검사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산하 기관으로 주로 중국우주항공과학공업그룹(CASIC) 방어기술연구시험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스마트 제조업을 위한 스마트 검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첨단장비 비파괴검사 분야의 첨단·혁신·범용 기술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산학연을 아우르는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리훙민(李宏民) CASIC 방어기술연구시험센터 주임이자 혁신센터 이사장은 "항공우주 제품, 원자력 장비, 대형 교량 구조물 등 최신 첨단장비의 급속한 발전으로 신소재, 신공정, 스마트 제조가 적용되면서 일련의 모니터링·평가 문제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혁신센터에서 첨단 비파괴검사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비파괴검사의 스마트화·정보화·표준화 수준을 높여 관련 분야의 격차를 축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혁신센터에는 시안(西安)교통대학, 하얼빈(哈爾濱)이공대학, 중국특수설비검사연구원 등 46개 기관이 입주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업계 표준을 높이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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