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개방으로 넘치는 활기! 中 국제 물류 대통로 '서부육해신통로'-Xinhua

개발∙개방으로 넘치는 활기! 中 국제 물류 대통로 '서부육해신통로'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11-12 14:21:00

편집: 陈畅

[신화망 베이징 11월12일] 광활한 중국 서부 내륙에서 출발해 북으로는 실크로드 경제벨트, 남으로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연결되고 창장(長江)경제벨트까지 이어지는 서부육해신통로가 활기 넘치는 국제 물류 대(大)통로로서 주변 지역에 개발∙개방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이제 서부지역은 신통로 공동건설∙공동공유를 추진하고 통로 건설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부지역 대외무역의 '새로운 명함'으로서 '일대일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5월 13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난닝(南寧)국제철로항. (사진/신화통신)
광시 핑루(平陸)운하 청년허브와 시내 연결 램프 건설 현장을 지난달 11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28일 육해신통로 충칭(重慶)내륙항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수출차 선적 현장. (사진/신화통신)
쓰촨(四川)성 청두(成都)국제철로항을 지난 6월 13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구이저우(貴州) 제조'의 신에너지버스 수출 전용열차가 지난달 28일 구이양(貴陽)국제육지항 두라잉(都拉營)역에 정차해 있다. (사진/신화통신)
2022년 4월 21일 간쑤(甘肅)성의 첫 중국-라오스철로 국제화물운송열차가 둔황(敦煌)시철로 시훠(西貨)역 종합화물하치장에서 발차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육해신통로 '중국-아프가니스탄 익스프레스'(란저우~하이라탄) 도로-철도 복합운송 국제 화물열차 발차식이 지난해 7월 5일 간쑤(란저우) 국제육로항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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