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구조대원이 광시(廣西)좡족(壯族)자치구 텅(藤)현 항공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대전화 촬영)
이날 중국 쿤밍(昆明)에서 광저우(廣州)로 향하던 동방항공 보잉737 여객기가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梧州)시 상공에서 연락이 두절됐으며 현재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내에는 승객 132명과 승무원 9명을 포함해 총 13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중국민항국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현장에 각종 실무팀을 파견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저우화(周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