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접어든 코로나19 전수검사

21일 창춘시 난관구에 마련된 한 핵산검사소에서 주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3일 간 실시되는 창춘시의 코로나19 전수검사가 21일 이틀째에 접어들었다. 창춘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칭링(淸零, 제로 코로나)’을 달성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루 빨리 회복하기 위해 모든 주거 단지(촌)에 대해 관리와 통제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20일부터 3일간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장젠(张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