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상하이…핵산검사 받는 시민들

21일 상하이 민항구에 있는 한 주거단지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주민들의 핵산검사를 하고 있다. 최근 상하이에서는 지역별로 핵산검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상하이시는 후속 검사 및 관리∙통제도 블록화, 그리드화 원칙에 따라 검사를 확대해 빠른 시일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극복할 방침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팡저(方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