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 30일 더 연장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에서 사람들이 창문을 가릴 비닐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우크라이나 의회(최고라다)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국가비상사태 연장 법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3월26일 5시30분 종료될 예정이었던 비상사태는 30일 더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