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9일] 중국의 주요 유제품 업체의 생산량이 지난해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2021년 연매출 2천만 위안(약 38억원) 이상 유제품 업체의 생산량은 2020년보다 9.4% 증가한 약 3천32만t에 달했다.
2021년 12월 한 달 간 유제품 생산량은 281만t으로 2020년 동월 대비 11.8% 늘었다.
2020년 11월 17일 한 직원이 간쑤(甘肅)성 우웨이(武威)시의 유제품 가공 회사에서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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