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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월 수출입액 13.3%↑…호조세 출발

출처: 신화망 | 2022-03-08 13:39:58 | 편집: 朴锦花

[신화망 베이징 3월8일] 중국의 올해 첫 두 달 수출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올라 안정적인 시작을 알렸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의 7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수출입액은 6조2천억 위안(약 1천202조8천억원)이다. 수출과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12.9% 늘었다.

7일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 항구의 컨테이너 부두를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앞서 중국의 지난해 무역 수출입 총액은 역대 최대인 39조1천억 위안(약 7천584조7천394억원)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복잡다단한 상황이 이어졌다. 올해 1~2월 수출입 증가가 괄목할 만한 성적이라고 평가받는 이유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수출입이 두 자릿수 성장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우선 민영기업이 안정적 성장을 이뤘다. 올해 1~2월 민영기업의 수출입이 2조9천900억 위안(581조4천95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했다. 이는 중국 대외무역 총액의 절반에 가까운 48.2%를 차지하는 수치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포인트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올해 정부 업무보고에서는 수출입 안정 및 질적 성장 관련 예측치를 제시하고 일련의 조치들을 내놓았다.

특히 중소 및 영세 무역회사에 대한 수출신용보험 적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 최대 대외무역 시장 주체인 민영기업에서 중소 및 영세기업 비중이 큰 만큼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경우 기업 부담을 줄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외무역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가오룽쿤(高融昆) 상하이 해관(세관) 관장은 "실물경제 뿌리를 단단히 하려면 특히 선진 제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오 관장은 중대 국가 전략 임무 수행에 주력할 것이며 ▷대외 개방 수준 향상 ▷푸둥(浦東)의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선도 ▷창장(長江)삼각주의 세계적 항구군 건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지원 등에 나설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한 전문가는 중국 대외무역 발전이 여러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대외무역 펀더멘털이 여전히 비교적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며 관련 정책 실시와 대외무역 기업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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