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9일 상하이의 루자쭈이(陸家嘴).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3월1일]지난해 중국 보험사들이 적정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CBIRC)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179개 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과 평균 핵심지급여력비율은 각각 232.1%, 219.7%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재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이 각각 283.7%, 222.5%, 311.2%로 집계됐다.
CBIRC는 앞으로 시스템적 금융리스크에 대비하고 보험업계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채무 및 보험금 지급 능력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