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23일] 중국의 지난해 원유 생산량이 2억t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5월 26일 드론으로 촬영한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유전의 석유저장탱크. (사진/왕젠웨이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1년 원유 생산량은 전년보다 2.4% 증가한 1억9천900만t을 기록했다. 이는 2년 전인 2019년보다 4%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2월 원유 생산량은 1천647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반면 수입량은 5억1천300만t으로 5.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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