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2일 주택단지 업무요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물자를 나르고 있다.
얼마 전 중국 허난성 안양(安陽)시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안양시 원펑(文峰)구는 중위험 지역으로 조정됐다.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주택단지와 관리사무소는 시간과 인원을 정해 지정된 장소에서 물자를 나누어 구매해 주민들의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노인과 자가격리자, 거동 불편자 등에 대해서는 주택단지가 일괄적으로 물자를 구매해 댁내 배달한다.[촬영/신화사 기자 한자오양(韓朝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