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귀향하지 않고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외지 노동자와 가족들이 호박을 넣은 찰밥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고 있다.
항저우시 린핑구 대운하관리위원회는 음력 ‘작은 설’을 앞두고 외지 노동자들을 초청해 수향(水鄕) 전통 민속 체험 행사를 열었다. 외지 노동자들은 부뚜막, 맷돌, 절구 등 전통 도구를 이용, 즉석에서 떡치기, 호박찰밥 만들기 등 수향의 전통 음식 만들기 과정을 체험하면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